서귀포 시내 최초(?)의 회전초밥 이루다스시!
서귀포에 회전초밥 전문점이 없었는데
제 기억으론 몇 년 전 최초로 생긴 이루다스시에 다녀왔습니다.
올레시장 근처라서 도로와 골목이 혼잡합니다.
주차장도 마땅치 않아서 근처 중앙동 주민센터나 조금 떨어진 공영주차장에 하시는게 좋을거예요.
저희도 웨이팅 했는데 다 먹고 8시가 되었는데도 대기가 계속 있었습니다.
매장이 넓진 않아서 방문하시는 분들은 웨이팅 생각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가 있어서 바 자리 말고 테이블석에 앉으려고 조금 더 기다렸어요.
지켜보니 바 자리에도 아기의자 세팅해 주시더라고요.


마침 3주년 행사 중이라 모든 접시가 2,000원!!
내부는 회전초밥 레일 뒤로 셰프님 네 분이 각자 맡은 파트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오픈 키친이라 더 믿음이 가요.
셰프님들 손놀림이 다 보이고 재료의 신선함도 직접 확인 가능해요.
자리가 나면 정돈하고 나서 자리 안내해 주시고
물, 미소 된장국 등을 가져다주십니다.
앉자마자 바로 먹기 시작할 수 있는 점이 아주 맘에 들어요!


초밥엔 역시 시원한 생맥주!!



접시들이 레일 위 꽉 채워 돌아다닙니다.
빈자리가 생길 때마다 셰프님들이 잠시도 틈을 주지 않고 채워주십니다.
회전초밥집을 처음 가본 꼬마가 너무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했어요.















고르는 재미가 있는 다양한 초밥들~!
이날은 개인적으로 생선초밥보다 달큰한 생새우류가 들어간 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그 위주로 많이 먹었어요.
저희 남편은 계란새우 초밥만 몇 접시를 먹었는지 몰라요.
저도 먹어봤는데 일본식 달달한 계란말이에 새우가 더해져서 달콤한 한입이었어요.
신선한 재료에 셰프님들 손맛이 더해져서 하나하나 다 맛있었네요.
특히 밥 양이 적당해서 배부름도 덜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간도 더 잘 느낄 수 있었어요.

레일 위 접시에 이 녀석들도 돌아다니는데
잊혀질만 하면 계속 돌아와서 결국 얼큰하게 한 젓가락 했습니다.
컵라면을 고르고 말씀드리면 포트 갖고 오셔서 물을 부어주십니다.

어른2명, 아이1명이 먹은 접시들,,
옆에 디저트류들 있었던 접시가 몇 개 더 있었....
총 32접시 클리어~!
정신없이 허겁지겁 먹다 보니 이렇게나 되었네요.
회전초밥 전문점 가면 그중에 약한 메뉴들도 있는데
모든 종류의 초밥이 다 정성이 느껴지고 맛있었습니다.
서귀포 대표 회전초밥 이루다스시~! 웨이팅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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