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 외식/식사

[제주/서귀포 위미] 매운갈비찜도 맛있는 <위미국밥>

mongtable 2026. 7. 13. 16:34

매운갈비찜도 맛있는 찐 도민 맛집 위미국밥!!
 
최근에 돼지국밥을 맛있게 먹었던 위미국밥에 이번에는 매운갈비찜을 먹으러 재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했던 날도 비가 왔는데 이날도 비가 내려서 매장 외부 사진 분위기가 지난번과 비슷하네요.
 
식사 시간 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도 손님들이 꾸준히 계속 들어오셨어요.
이번에도 보니 손님의 대부분이 도민과 동네 주민들이셨어요.
찐 로컬 맛집 인정 👍🏻

이번에 매운갈비찜까지 먹어보면 위미국밥의 모든 메뉴를 맛보는 셈입니다~! 

기본 반찬과 돼지국밥에 넣어 먹는 소면과 부추.

꼬마를 위해 주문한 돼지국밥이에요.
역시 국물이 깔끔하고 담백해요.
새우젓 조금 넣어 간을 맞추면 더 맛있어용~💕

드디어 매운갈비찜이 나왔습니다.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한데 1인분씩 뚝배기에 담겨 나왔어요.
돼지고기가 맛있는 제주의 돼지갈비찜인데요.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잡내가 전혀 나지 않았어요.
처음 한입 딱 먹자마자 '와, 맵다!' 하는 인공적인 맛이 아니라 먹을수록 서서히 매운맛이 올라왔어요.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저도 거의 다 먹어갈 때쯤에는 입안이 살짝 얼얼하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몇 입 먹지도 않았는데 이미 매워서 땀이 터졌어요.🥵💦
고추기름이나 다른 자극적인 소스로 맛을 낸 매운갈비찜이 아닌, 깔끔하면서도 은근하게 올라오는 매운맛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위미국밥 영업시간은 11시~15시까지로 비교적 짧은 편인데, 나중에 저녁에 먹고 싶을 때 미리 점심에 포장해 두고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그리고 배달은 하지 않지만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한 듯해요.
픽업 손님들이 꾸준히 방문하시더라구요.
 
매운 음식이 생각날 때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은 메뉴!!
 
깔끔한 매운맛과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인상적이었던 위미국밥의 매운갈비찜이었습니다~!